[제39회 하계대학&회장배] 중앙대와 인천대, 여자단체전 시작으로 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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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 및 제15회 회장배테니스대회가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중앙대와 인천대의 단체전을 시작으로 6월 28일 개막됐다.
대회는 7월 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하계대학 연맹전 남녀 단체전과 학년별 남녀 단식 및 복식, 그리고 회장배 남녀 단체전 주인공을 가려내게 된다.
경기 일정은 30일 회장배 남녀 단체전 결승, 하계대학연맹전 여자 단체전 결승에 이어 7월 1일 하계대학연맹전 남자 단체전 결승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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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김도원 객원기자] 제39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 및 제15회 회장배테니스대회가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중앙대와 인천대의 단체전을 시작으로 6월 28일 개막됐다.
대회는 7월 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하계대학 연맹전 남녀 단체전과 학년별 남녀 단식 및 복식, 그리고 회장배 남녀 단체전 주인공을 가려내게 된다.
경기 일정은 30일 회장배 남녀 단체전 결승, 하계대학연맹전 여자 단체전 결승에 이어 7월 1일 하계대학연맹전 남자 단체전 결승이 열린다. 이후 7월 5일까지 하계대학 남녀 개인전 학년별 대회가 이어져 학년별 남녀 단식 및 복식의 주인공을 가린 후 막을 내리게 된다.
이번 대회 남자 단체전에 지난해 챔피언 울산대학교를 비롯해 명지대, 순천향대, 부산대학교를 비롯해 총 15개 대학이 참가했고 여자부 단체전에는 지난해 우승팀 명지대와 한국체대, 인천대 등 총 10개팀이 참가해 단체전 정상에 도전하고 있다.
또한 학년별로 펼쳐지는 개인전에 남자 90명, 여자 63명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소속 학교의 명예와 선수 자신의 영광을 위해 불꽃 튀는 경쟁과 선후배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 첫날 인천대학교와 계명대학교, 충남대학교가 각각 승리를 거두고 여자 단체전 2회전에 진출했고 지난 대회 챔피언 울산대학교가 승리하고 남자 단체전 2회전에 올랐고 한림대학교도 남자단체전 2회전에 진출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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