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입출금 자유로운 '법인 파트너 통장' 출시

광주은행은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상품인 '법인 파트너 통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상품인 '법인 파트너 통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법인 파트너 통장은 일반 법인뿐만 아니라 고유번호나 납세번호를 부여받은 임의단체도 가입이 가능하다.

광주은행은 영업점 창구에서 1법인당 1계좌만 개설이 가능하며, 신규 통장을 개설하지 않고 기존에 사용하던 법인 통장을 이 상품으로 전환해 가입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우대 조건은 매월 말일 기준 월 평균 잔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타행 이체 수수료, 예금잔액증명서 발급 수수료, 해당 계좌 입출금내역 자동통지 서비스 수수료 등 법인에게 꼭 필요한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또 최초 가입(신규 통장 개설 또는 상품 전환) 1회에 한해 가입 후 3개월째가 되는 달 10일까지는 조건 없이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