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저소득 위기가구 신속 지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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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위기가구의 신속한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28일 완주군은 제6차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30개 위기 가구에 대한 긴급복지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유희태 군수는 "질병과 장애, 이혼 등에 의한 가족해체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지원은 물론 위기가구의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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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위기가구의 신속한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28일 완주군은 제6차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30개 위기 가구에 대한 긴급복지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지난 4월·5월 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사항에 대한 보고와 부양의무자 부양거부·기피 가구, 자활기금의 사용·대여, 자활사업 참여자 기간 연장 등을 심의했다.
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30가구 32명에 대한 보장결정을 의결하면서 위기 가구가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완주군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유희태 군수는 “질병과 장애, 이혼 등에 의한 가족해체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지원은 물론 위기가구의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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