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크와인, 단독콘서트 개최...김장훈·김종서 게스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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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블루코크와인(Blue Coke Wine)이 7월 9일 오후 4시 홍대 인근 얼라이브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3월 7일 발표한 신곡 'Purple' 발표 이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오던 블루코크와인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 하는 단독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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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블루코크와인(Blue Coke Wine)이 7월 9일 오후 4시 홍대 인근 얼라이브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3월 7일 발표한 신곡 'Purple' 발표 이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오던 블루코크와인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 하는 단독 콘서트다.
블루코크와인의 신곡 'Purple'은 선배가수 김장훈의 프로듀싱과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 황병준 엔지니어의 협업으로 탄생해 인디씬에서 추천 발라드로 소개되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부제로 '어쿠스틱 기타 소품 콘서트'라는 이름을 달고 블루코크와인의 곡들과 함께 여러 유명 곡들을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로 매칭시켜 잔잔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의 무대를 연출해 낼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블루코크와인과 친분을 과시하는 아티스트 가수 김장훈과 김종서가 게스트로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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