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도 가격 인하…롯데웰푸드, 빠다코코낫 등 3종 가격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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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280360)(옛 롯데제과)가 7월 1일부로 가격인하를 실시한다.
가격인하 품목은 과자 대표 브랜드인 '빠다코코낫', '롯샌', '제크' 등 총 3종으로 편의점 가격 기준 1700원에서 1600원으로 100원 인하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서민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과자 대표 브랜드인 3종에 대해 가격 인하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후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등 라면업체가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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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1700원에서 1600원으로 100원 내려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롯데웰푸드(280360)(옛 롯데제과)가 7월 1일부로 가격인하를 실시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서민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과자 대표 브랜드인 3종에 대해 가격 인하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6일 CJ제일제당, 대한제분 등 7개 제분업체를 소집해 하락한 밀 수입 가격을 밀가루 가격 책정에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등 라면업체가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하했다. 과자 업체 가운데서는 롯데웰푸드가 가장 먼저 인하를 발표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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