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도 가격 인하…롯데웰푸드, 빠다코코낫 등 3종 가격 낮춘다

윤정훈 2023. 6. 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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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280360)(옛 롯데제과)가 7월 1일부로 가격인하를 실시한다.

가격인하 품목은 과자 대표 브랜드인 '빠다코코낫', '롯샌', '제크' 등 총 3종으로 편의점 가격 기준 1700원에서 1600원으로 100원 인하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서민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과자 대표 브랜드인 3종에 대해 가격 인하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후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등 라면업체가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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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의 과자 대표 브랜드 ‘빠다코코낫’, ‘롯샌’, ‘제크’ 3종 인하
7월 1일부터 1700원에서 1600원으로 100원 내려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롯데웰푸드(280360)(옛 롯데제과)가 7월 1일부로 가격인하를 실시한다.

(사진=롯데웰푸드)
가격인하 품목은 과자 대표 브랜드인 ‘빠다코코낫’, ‘롯샌’, ‘제크’ 등 총 3종으로 편의점 가격 기준 1700원에서 1600원으로 100원 인하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서민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과자 대표 브랜드인 3종에 대해 가격 인하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6일 CJ제일제당, 대한제분 등 7개 제분업체를 소집해 하락한 밀 수입 가격을 밀가루 가격 책정에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등 라면업체가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하했다. 과자 업체 가운데서는 롯데웰푸드가 가장 먼저 인하를 발표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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