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아내 없이 혼자 간 뉴질랜드 여행…감탄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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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박성광이 혼자 간 뉴질랜드 여행담을 전한다.
이날 박성광은 최근 홀로 다녀온 뉴질랜드의 여행담을 들려준다.
이때 이석훈이 아내 없이 혼자 간 여행이라 즐거웠던 것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하자 말문이 막힌 박성광은 웃음으로 상황을 무마하려 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성광은 "영상미가 너무 좋다. 잘 찍었다"며 대리 여행자들이 랜선 너머 담은 여행 명소를 보고 연신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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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다시갈지도' 박성광이 혼자 간 뉴질랜드 여행담을 전한다.
29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다시갈지도'는 '신비로운 숨은 여행지 베스트 3'을 주제로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박성광은 최근 홀로 다녀온 뉴질랜드의 여행담을 들려준다. 박성광은 "뉴질랜드가 너무 아름다워 '와' 하고 감탄을 연이었다. 영화 촬영지들도 정말 많더라. 동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기분이 들었다"며 뉴질랜드의 대자연을 찬양한다.
이때 이석훈이 아내 없이 혼자 간 여행이라 즐거웠던 것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하자 말문이 막힌 박성광은 웃음으로 상황을 무마하려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아내가 이걸 보면 안 되는데"라며 안절부절 못해 또 한번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실제 촬영지인 스페인 '지로나 대성당'부터 영화 '아바타'의 실제 배경지가 된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까지 소개된다. 박성광은 "영상미가 너무 좋다. 잘 찍었다"며 대리 여행자들이 랜선 너머 담은 여행 명소를 보고 연신 감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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