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KSPO 여자축구단, 지역 상생위한 재능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화천KSPO 여자축구단 연고지인 화천군 내 유소년 및 여성 축구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화천생활체육공원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화천군 내 유소년·여성부 축구 동호인 및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 여자 축구부 등 약 200명이 참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화천KSPO 여자축구단 연고지인 화천군 내 유소년 및 여성 축구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화천생활체육공원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화천군 내 유소년·여성부 축구 동호인 및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 여자 축구부 등 약 2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화천KSPO의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전문 축구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강선미 화천KSPO 코치는 "항상 우리 팀을 응원해주는 화천군 축구인들에게 재능기부로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천KSPO는 이번 시즌 WK리그서 11승4무3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