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 변신' 장동윤...범죄자와 사랑에 빠질 듯

이예은 2023. 6. 28.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동윤이 살인마에서 '청량 훈남'으로 복귀했다.

오는 7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악마들'이 장동윤의 매거진 '싱글즈' 7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장동윤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매거진 '싱글즈' 7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동윤이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등장하는 영화 '악마들'은 오는 7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예은 기자] 배우 장동윤이 살인마에서 '청량 훈남'으로 복귀했다. 

오는 7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악마들'이 장동윤의 매거진 '싱글즈' 7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악마들'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과 형사 재환, 둘의 대결을 그린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 영화다. 극 중 장동윤은 서늘하고 소름 돋는 연기로 사이코패스 살인마 진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에 공개된 '싱글즈' 화보 속 장동윤은 영화 속 캐릭터와는 정반대인 사랑스러운 본모습을 드러냈다. 

모던한 분위기의 집을 배경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담아낸 그는 자유분방한 포즈로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 다양한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그윽한 눈빛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장동윤은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 작품 '악마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두 캐릭터의 숨 막히는 대결이 박진감 넘쳤고, 몰입감 또한 상상 이상이어서 만족스러웠다"라며 "설정 자체도 신박하지만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어두우면서 거친 색감의 분위기가 더해져 스릴감을 극대화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살인마 역할에 대한 질문에 "표현의 강약을 조절하면서 진혁의 광기 어린 모습을 잘 이끌어내려고 했다"라고 예비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장동윤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매거진 '싱글즈' 7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동윤이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등장하는 영화 '악마들'은 오는 7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매거진 '싱글즈'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