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전천후 보물' 카마빙가와 1년 연장 계약 합의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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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내실 다지기에 열심히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28일 "레알이 미드필더 에두아르두 카마빙가와 2028년까지 연장 계약에 합의한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카마빙가와 레알의 계약은 2027년까지 돼 있어 만료까지 여유가 있다.
카마빙가는 본 포지션인 미드필더는 물론 레프트백에서까지 뛰며 레알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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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내실 다지기에 열심히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28일 "레알이 미드필더 에두아르두 카마빙가와 2028년까지 연장 계약에 합의한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관련 재계약은 발표만 남긴 것으로 보인다.
카마빙가는 2002년생의 미드필더다. 20세에 불과하지만 프랑스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다. 현재 카마빙가와 레알의 계약은 2027년까지 돼 있어 만료까지 여유가 있다. 하지만 레알은 카마빙가의 급여를 대폭 인상해주고, 바이아웃(해당 금액 이상 지불 시 구단 동의 없이 선수 동의만 받으면 영입 가능)을 10억 유로(한화 1조 4,298억 원)까지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카마빙가는 본 포지션인 미드필더는 물론 레프트백에서까지 뛰며 레알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런 전천후 보물과 같은 선수와의 연장 계약은 팀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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