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난주 1만315명 확진…직전 주 대비 159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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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지난 주(6.18~2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직전 주(6.11~17)보다 159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 추가된 확진자는 1만315명으로 직전 주(1만156명) 보다 1593명 늘었다.
하루 평균 확진자는 1473명으로 직전 주(1450명)보다 23명 증가했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확진자는 408→1996→1869→1544→1548→1546→1404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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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지역 지난 주(6.18~2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직전 주(6.11~17)보다 159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 추가된 확진자는 1만315명으로 직전 주(1만156명) 보다 1593명 늘었다.
하루 평균 확진자는 1473명으로 직전 주(1450명)보다 23명 증가했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확진자는 408→1996→1869→1544→1548→1546→1404명 발생했다.
연령별로는 60~69세가 전체 18.2%로 확진자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70~79세(13%), 50~59세(12.8%) 순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5명 발생했다. 위중증환자는 하루 평균 6.3명으로 직전 주(9명)보다 줄었다.
재감염 추정사례는 3944명, 재감염률은 38.24%로 나타났다. PCR진단검사는 한 주 동안 총 2만1687건, 하루 평균 3098건 이뤄졌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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