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록 "김태희·이하늬와 '서울대 전설의 3대 미녀'?…창피하다"(비보티비)

김준석 2023. 6. 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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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신록이 서울대 전설의 3대 미녀 소문에 부끄러워했다.

디즈니+ '형사록 시즌2'의 배우 이성민, 김신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서울대 후배라는 한 구독자는 김신록에 대해 "서울대 전설의 3대 미녀. 김태희, 이하늬, 그리고 김신록. 참고로 저 서울대 후배입니다"라고 제보했다.

이에 김신록은 "정말 창피하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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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신록이 서울대 전설의 3대 미녀 소문에 부끄러워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이 사람들 아무래도 쉽지 않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디즈니+ '형사록 시즌2'의 배우 이성민, 김신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서울대 후배라는 한 구독자는 김신록에 대해 "서울대 전설의 3대 미녀. 김태희, 이하늬, 그리고 김신록. 참고로 저 서울대 후배입니다"라고 제보했다.

이에 김신록은 "정말 창피하다"고 반응했다.

또 이날 김신록은 드라마 '방법' 당시 실제 무당에게 굿을 사사 받았음을 고백하며 "그때 첫날 가서 (촬영) 하고 정말 3분도 안 뛰었는데 그로기 상태가 됐다. 거의 택시에 실려갔다. 너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성민은 "저혈당 아니냐"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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