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엽, 센스 넘치는 '기적의 형제' 첫방 독려…홍보 요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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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교엽이 '기적의 형제' 홍보 요정으로 등극했다.
앞서 '기적의 형제'에서 강력3팀의 핵심 인물인 '김형사' 역으로 출연해 그동안 보여준 감초 캐릭터와는 다른 강렬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은 바 있는 이교엽이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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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이교엽이 ‘기적의 형제’ 홍보 요정으로 등극했다.
앞서 ‘기적의 형제’에서 강력3팀의 핵심 인물인 ‘김형사’ 역으로 출연해 그동안 보여준 감초 캐릭터와는 다른 강렬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은 바 있는 이교엽이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 했다.
이와 관련, 이교엽은 “기적의 형제 보는지 안 보는지 #잠복수사 중”라는 글과 함께 손으로 총 모양을 만든 채 주위를 살피는 모습의 사진을 게시했다. 형사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그의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오늘 첫 방송 시청을 독려하며 게시한 사진에는 강력계 형사다운 강한 인상과 이에 대비되는 앙증맞은(?) 패션 아이템 체인을 바지에 걸고 서 있는 이교엽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과 함께 “바지 체인은 두 가지 용도입니다. 첫 번째는 패션. 두 번째는 비상시 범인 검거용 #강력3팀 #패션리더 #김형사”라는 위트 있는 멘트를 달아 시선을 끌며 홍보 요정임을 입증했다.
이어 소속사 바이브액터스 SNS에는 이교엽의 인사 메시지가 게시되었다. “오늘 밤 JTBC ‘기적의 형제’가 방송된다. ‘김형사’ 역으로 출연하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수줍게 경찰증을 카메라에 비추는 모습은 그가 어떤 캐릭터 변신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렇듯 센스 넘치는 첫 방송 시청 독려로 ‘기적의 형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내비춘 이교엽. 그가 과연 ‘기적의 형제’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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