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갑질은 NO!"...제주 교육계 'NO 갑질 챌린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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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에서 색다른 챌린지가 시작됐습니다.
이른바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을 없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NO! GAB!(갑질! 절대 안돼!) 챌린지입니다.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을 없애자는 근절 선언문을 자필로 쓰고, 존중과 공감이 있는 교육청을 만들자고 나섰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자발적인 챌린지가 시작되면서,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이 없는 제주 교육계 문화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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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에서 색다른 챌린지가 시작됐습니다.
이른바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을 없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NO! GAB!(갑질! 절대 안돼!) 챌린지입니다.
챌린지 시작은 오순문 부교육감입니다.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을 없애자는 근절 선언문을 자필로 쓰고, 존중과 공감이 있는 교육청을 만들자고 나섰습니다.
나부터 먼저 내 곁에 있는 동료를 배려하고, 함께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을 모아보자는 것이었습니다.
다음 챌린지는 제주도교육청의 모든 업무를 감찰하는 감사관실에 이어갔습니다.
감사관실 구성원 모두가 갑질 근절 선언문을 필사하고, 함께 낭독하며 배려와 존중하는 직장 문화 만들기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챌린지 주자로 교육시설과장을 지명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자발적인 챌린지가 시작되면서,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이 없는 제주 교육계 문화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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