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테크놀로지 예비유니콘 기업 선정…구미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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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28일 코마테크놀로지가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사업지원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미에서 예비 유니콘 기업이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비상장기업 중 혁신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사업 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해 200억원 규모의 스케일업(Scale-up) 금융 지원 등을 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북도 최초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가 앞장서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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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8일 코마테크놀로지가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사업지원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미에서 예비 유니콘 기업이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비상장기업 중 혁신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사업 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해 200억원 규모의 스케일업(Scale-up) 금융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코마테크놀로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생산공정 장비에 필요한 실리콘, 사파이어, 세라믹 부품 등을 생산하는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올해 대구·경북 중소기업인대회 산업포장, 지난해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구미시 최고기업인에 선정되는 등 경영성과와 기술혁신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북도 최초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가 앞장서 돕겠다"고 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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