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우리 삶에 실패는 항상 존재…포기는 없다"

신효령 기자 2023. 6. 28. 1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태현이 아내인 배우 박시은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내는 나를 위해 한라산 1100고지에 올라와 완주의 기쁨을 함께했다"라고 적었다.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발 1100m' 표지석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배우 진태현·박시은(왼쪽) 부부.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2023.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진태현이 아내인 배우 박시은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가 가장 사랑하는 아내는 나를 위해 한라산 1100고지에 올라와 완주의 기쁨을 함께했다"라고 적었다. 이어 "사랑은 받는 게 아니라 주기 위해 끝없이 노력해야한다. 우리 부부는 서로에게 끝없이 준다. 그래서 받을 필요가 없다"라며 "사랑한다. 아내를 위해 또 뛰고 뛸거다. 우리 삶에 실패는 항상 존재하지만 포기는 없다. 감사함만 가득하다"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발 1100m' 표지석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그해 8월 출산을 20일 남겨두고 사산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