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9년 만에 ‘낚시의 신’ 후속작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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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낚시의 신'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신작 '낚시의신: 크루'를 여름 시즌에 맞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낚시의 신은 지난 2014년 출시된 3D 리얼 낚시 게임이다.
컴투스에 따르면 낚시의 신은 출시 40여 일 만에 1000만 다운로드, 1년 만에 3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낚시의 신은 91개 지역 앱 마켓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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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컴투스가 ‘낚시의 신’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신작 ‘낚시의신: 크루’를 여름 시즌에 맞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낚시의 신은 지난 2014년 출시된 3D 리얼 낚시 게임이다.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현장감을 느낄 수 있으며 여러 낚시터를 찾아 세계 곳곳을 여행할 수 있다.
컴투스에 따르면 낚시의 신은 출시 40여 일 만에 1000만 다운로드, 1년 만에 3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9주년을 맞이한 현재 전 세계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낚시의 신은 91개 지역 앱 마켓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18개 지역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상위 10위에 올랐다.
컴투스는 낚시의 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로 “높은 접근성”을 꼽았다. 세로 화면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잠깐 쉬는 시간에 즐기기 좋은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후속작인 낚시의 신: 크루는 12개 언어를 지원하며 170여 개 지역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작의 장점이었던 쉬운 조작과 뛰어난 손맛은 살리면서 훨씬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1인칭 시점으로 탐험하며 여러 어종과 해양 환경을 눈으로 보고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게임 캐릭터들과 속성 조합을 활용해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여러 물고기를 낚고 장비와 보트를 업그레이드하며 파티를 성장시킬 수도 있다.
do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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