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역수출의 '대명사'→ML '다승 1위' 에이스 켈리, 종아리 부상으로 15일 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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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역수출의 대명사 메릴 켈리가 부상을 당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 구단은 28일(이하 한국 시각) "우완투수 메릴 켈리가 오른쪽 종아리 염증 증세로 인해 15일짜리 IL(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지난 26일부터 소급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애리조나는 켈리의 IL 등재 이후 트리플A에서 뛰던 투수 케빈 진켈과 저스틴 마르티네스를 빅리그로 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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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KBO 역수출의 대명사 메릴 켈리가 부상을 당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 구단은 28일(이하 한국 시각) "우완투수 메릴 켈리가 오른쪽 종아리 염증 증세로 인해 15일짜리 IL(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지난 26일부터 소급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켈리는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선발 등판 경기서 5이닝 10안타 7실점(5자책점) 부진했다.
당시 마운드에서 내려오면서 종아리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실점을 기록한 이유도 부상에서 하다.
애리조나로서는 1선발 투수의 공백이 생겼다. 올 시즌 켈리는 9승 4패 평균자책점 3.22의 성적을 바탕으로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KBO리그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바 있어, 국내 야구팬들에게 친숙한 투수다.
한편 애리조나는 켈리의 IL 등재 이후 트리플A에서 뛰던 투수 케빈 진켈과 저스틴 마르티네스를 빅리그로 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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