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샘암’ 박소담, 최근 근황…“감사했던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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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31)이 '갑상샘 유두암' 투병할 시기를 회상했다.
27일 박소담은 "괜찮았지만 괜찮지만은 않았던 작년. 그래도 감사했던 하루하루"라는 문장을 시작으로 긴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박소담이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제주 생활하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박소담은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검은 사제들'(2015), '기생충'(2019)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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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박소담(31)이 ‘갑상샘 유두암’ 투병할 시기를 회상했다.
27일 박소담은 “괜찮았지만 괜찮지만은 않았던 작년. 그래도 감사했던 하루하루”라는 문장을 시작으로 긴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박소담이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제주 생활하는 모습을 담았다. 그녀는 여느 청년들처럼 발랄한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기다려 주시고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다”라며 “회복해가는 과정이었기에 이제야 올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소담은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검은 사제들’(2015), ‘기생충’(2019)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그녀는 상기된 질병으로 인해 2021년 12월 영화 ‘특송’ 개봉을 앞두고 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영화 ‘유령’으로 복귀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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