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코로나 많이 힘들었나 “♥아내가 일 좀 쉬라고”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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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빽가와 모델 이현이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오늘 아침에 아내가 일 좀 쉬라고 하더라. 코로나 때문에 요새 계속 쉬고 있었는데 더 쉬라고 하더라. 말 한마디라도 그렇게 해주니까 고마웠다. 그래도 적당히 쉬어야지 너무 쉬면 안 된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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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빽가와 모델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결혼 15년이 넘어가니까 서로 간에 터치를 안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명수는 "오늘 아침에 아내가 일 좀 쉬라고 하더라. 코로나 때문에 요새 계속 쉬고 있었는데 더 쉬라고 하더라. 말 한마디라도 그렇게 해주니까 고마웠다. 그래도 적당히 쉬어야지 너무 쉬면 안 된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현이 역시 "쉴 때는 좋은데 일주일 넘어가면 불안하다. 빨리 일해야 할 것 같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명수는 "현이 씨가 왜 불안하냐. 일 취미로 하시는 분 아니냐"며 저격, 이현이는 "열심히 생계를 위해 일하고 있다"고 강하게 부인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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