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BBC “첼시 로프터스 치크 AC밀란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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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터스 치크가 AC 밀란으로 떠난다.
영국 'BBC'는 6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첼시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 치크가 이탈리아 AC 밀란 이적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AC 밀란은 주전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를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시킬 계획이며 로프터스 치크를 그 대체자로 영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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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로프터스 치크가 AC 밀란으로 떠난다.
영국 'BBC'는 6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첼시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 치크가 이탈리아 AC 밀란 이적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구단주에 인수된 후 지난 시즌에만 이적자금을 6억 파운드나 지출한 첼시는 선수단 정리와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 준수를 위해 기존 자원을 방출하고 있다. 은골로 캉테, 칼리두 쿨리발리, 마테오 코바치치 등이 이미 팀을 떠났고 메이슨 마운트, 카이 하베르츠, 에두아르드 멘디 등도 이적이 예상된다.
로프터스 치크도 정든 첼시를 떠날 전망이다. 첼시 유소년팀 출신으로 로프터스 치크는 2004년부터 첼시와 인연을 맺은 로프터스 치크는 2014년 첼시 1군에 데뷔한 후 두 차례 임대 이적을 제외하면 첼시에서만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로프터스 치크는 지난 시즌 리그 25경기(선발 19회)에 나서 도움 1개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마테오 코바치치, 은골로 캉테 등 주전 미드필더의 부상이 잦아 출전 기회가 적지 않았지만 확실한 존재감을 남기지 못했다.
AC 밀란은 주전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를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시킬 계획이며 로프터스 치크를 그 대체자로 영입한다.
AC 밀란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으로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4위,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팀이다.(자료사진=루벤 로프터스 치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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