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당정 “의료기관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 도입 재확인”

민영빈 기자 2023. 6. 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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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28일 의료기관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를 같이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의장은 "이미 출생했지만 등록이 안 된 아동들을 찾아 안전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조치할 계획"이라면서 "당정은 의료기관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는 같이 도입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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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오른쪽 두 번째)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아동 보호 체계 개선 대책 민·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당정은 28일 의료기관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를 같이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아동보호체계 개선대책 민·당·정 협의회’를 마친 직후 브리핑을 통해 “아이의 생명이 최우선이라는 기조하에 오늘(28일) 출생 미등록 아동 보호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의장은 “이미 출생했지만 등록이 안 된 아동들을 찾아 안전 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조치할 계획”이라면서 “당정은 의료기관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는 같이 도입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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