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자치도 교통수요 변화 대응'…원주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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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28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도시 규모 확대와 교통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준비된다.
용역을 거쳐 지역 도시교통 현황 및 전망, 교통시설 개선, 주차장 정비방안, 신 교통수단 도입 등 부문별 계획 수립과 투자사업 계획 및 재원 조달방안 등이 마련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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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28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도시 규모 확대와 교통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준비된다.
시는 국토교통부를 통해 확보한 ‘원주 신 교통수단 등 구 중앙선 폐선 부지 활용방안 연구’ 국비 1억 5000만원 등 총 3억 원을 투입해 이번 중기계획 수립의 용역을 진행한다.
용역을 거쳐 지역 도시교통 현황 및 전망, 교통시설 개선, 주차장 정비방안, 신 교통수단 도입 등 부문별 계획 수립과 투자사업 계획 및 재원 조달방안 등이 마련될 계획이다.
최인수 원주시 교통행정과장은 “교통시설의 정비를 촉진하고 교통수단 및 교통체계를 효율적으로 관리, 도시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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