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7월부터 산후조리비 최대 8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연제구는 7월부터 산후조리비를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연제구에 출생신고 △부 또는 모가 출산일 기준 연제구민이면서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연제구 거주 △중위소득 150%(3인 기준 건강보험료 직장 23만7913원, 지역 20만6359원, 혼합 24만2216원) 이하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가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 연제구는 7월부터 산후조리비를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연제구에 출생신고 △부 또는 모가 출산일 기준 연제구민이면서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연제구 거주 △중위소득 150%(3인 기준 건강보험료 직장 23만7913원, 지역 20만6359원, 혼합 24만2216원) 이하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가정이다.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80만원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50만원 △기준중위소득 80% 초과~150% 이하 30만원이다.
신청은 7월3일부터 출산일 기준 6개월 이내에 연제구보건소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보조금 24)으로 하면 된다. 올해 상반기 출산가정도 요건이 충족되면 소급 지원한다.
연제구 관계자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과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