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알짜기업 유치에 총력…살기좋은 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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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은 "기업 투자 유치 기반을 조성해 알짜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28일 시청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1주년 간담회에서 "영천만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시장은 "취임 초에 '약속한 것을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고 한 다짐을 되새기며 더 낮은 자세로 주민 통합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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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최기문 영천시장은 "기업 투자 유치 기반을 조성해 알짜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28일 시청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1주년 간담회에서 "영천만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하이테크파크지구 등 11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미래차 부품 특화단지 조성, 물류기업 유치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경마공원과 금호역세권역 개발,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 등을 통해 인구 유입을 꾀하겠다"고 했다.
또 "드론과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단지를 확대하고 청년농업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부자농촌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공립어린이집 연차적 확충,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을 통해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하고 노인일자리를 매년 10%씩 확대하는 등 빈틈없는 복지를 이루겠다"고 했다.
최 시장은 "취임 초에 '약속한 것을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고 한 다짐을 되새기며 더 낮은 자세로 주민 통합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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