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민주당 분열 극복에 몸 던지고 싶다"

안윤학 2023. 6. 28.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를 촉구하며 단식 중인 우원식 의원을 찾아, '민주당의 분열 극복에 몸을 던지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 의원은 오늘(28일) 자신의 SNS에, 단식 텐트에서 오염수 관련 대책위 회의를 하고 있는데 김 위원장이 찾아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를 촉구하며 단식 중인 우원식 의원을 찾아, '민주당의 분열 극복에 몸을 던지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 의원은 오늘(28일) 자신의 SNS에, 단식 텐트에서 오염수 관련 대책위 회의를 하고 있는데 김 위원장이 찾아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혁신안을 두고 의원들과 논쟁을 하더라도 충분히 소통해야 한다'는 취지의 우 의원 인터뷰 기사에 깊이 공감했다며, 우 의원을 만나고 싶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민주당과는 전혀 인연이 없지만, 자신이 어렸을 때 본 부친의 고난을 통해 바르고 정의로운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DNA를 갖게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며, 진정성과 절실함을 읽었다고 우 의원은 밝혔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