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민주당 분열 극복에 몸 던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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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를 촉구하며 단식 중인 우원식 의원을 찾아, '민주당의 분열 극복에 몸을 던지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 의원은 오늘(28일) 자신의 SNS에, 단식 텐트에서 오염수 관련 대책위 회의를 하고 있는데 김 위원장이 찾아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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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를 촉구하며 단식 중인 우원식 의원을 찾아, '민주당의 분열 극복에 몸을 던지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 의원은 오늘(28일) 자신의 SNS에, 단식 텐트에서 오염수 관련 대책위 회의를 하고 있는데 김 위원장이 찾아왔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혁신안을 두고 의원들과 논쟁을 하더라도 충분히 소통해야 한다'는 취지의 우 의원 인터뷰 기사에 깊이 공감했다며, 우 의원을 만나고 싶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민주당과는 전혀 인연이 없지만, 자신이 어렸을 때 본 부친의 고난을 통해 바르고 정의로운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DNA를 갖게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며, 진정성과 절실함을 읽었다고 우 의원은 밝혔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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