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록 "김태희·이하늬와 서울대 3대 미녀? 창피해"[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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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신록이 '서울대 3대 미녀' 타이틀에 부끄러워했다.
이성민은 김신록에 대해 "배우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신록 씨는 마스크가 독특한 매력이 있다. 말을 하지 않고 무표정하게 바라볼 때 제압하는 듯한 느낌이 좋다"고 칭찬했다.
특히 이날 송은이는 김신록에 대한 댓글을 읽었고, 한 구독자는 "서울대 전설의 3대 미녀. 김태희, 이하늬 그리고 김신록. 참고로 저 서울대 후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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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이 사람들 아무래도 쉽지 않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디즈니+ '형사록 시즌2'의 배우 이성민, 김신록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신록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그는 평범한 엄마의 역할에서 재벌이 된 느낌에 대해 "일단 촬영 장소가 좋았다. 촬영을 빙자해서 소파에 자주 누워있었다"고 말했다.
김신록은 '형사록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해 금오서 여성청소년계 팀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인다. 그는 "첫 미팅 날 감독님께 '형사 역할인데 액션 스쿨 가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더니 안 가도 된다고 하시더라. 근데 막상 대본이 나오면서 대규모 액션신에 투입됐다. 너무 힘들게 찍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성민은 "(김) 신록 씨가 연극도 했었고, '잘하겠지' 했는데 개판이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김신록은 "지금 다른 작품 때문에 액션 스쿨을 다니고 있는데 선생님들의 칭찬 세례를 받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고, 이성민은 "처음엔 다 그렇다"고 답했다.
이성민은 김신록에 대해 "배우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신록 씨는 마스크가 독특한 매력이 있다. 말을 하지 않고 무표정하게 바라볼 때 제압하는 듯한 느낌이 좋다"고 칭찬했다.
특히 이날 송은이는 김신록에 대한 댓글을 읽었고, 한 구독자는 "서울대 전설의 3대 미녀. 김태희, 이하늬 그리고 김신록. 참고로 저 서울대 후배"라고 했다. 이에 김신록은 "큰일 났다. 창피하다"라고 쑥스러워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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