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직원역량 강화' 미니 MBA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세실업은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2023 인텐시브 미니 MBA(경영전문대학원 과정)' 교육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세실업은 직원들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2016년부터 자체적으로 미니 MBA 교육을 시행해왔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 역량 강화를 위한 MBA 교육을 지속해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한세실업은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2023 인텐시브 미니 MBA(경영전문대학원 과정)' 교육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세실업은 직원들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2016년부터 자체적으로 미니 MBA 교육을 시행해왔다. 2019년 이래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중단됐다가 지난해 재개됐다.
올해 교육에는 본사 및 해외법인 소팀장급 이상 직원과 예스24, 동아출판, 한세엠케이 등 국내 계열사 팀장급 이상 직원 총 300명이 참여했다.
지난해의 경우 본사 팀장급 이상, 국내 계열사 부서장 이상 직원으로 한정해 교육을 진행했는데 반응이 좋아 올해는 해외법인까지 포함하고 교육 대상 직급도 크게 넓혔다.
교육은 리더십 특강, 인적자원관리(HR), 노무, 재무회계, 전략, 협상 등 차세대 리더에게 요구되는 커리큘럼으로 짜였다. 글로벌 소비 동향을 조망하는 세션과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도 보강됐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 역량 강화를 위한 MBA 교육을 지속해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트럼프 일부 측근·후원자 '경악' | 연합뉴스
- 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죽는다…당원과 함께 죽일 것" | 연합뉴스
- 경기북부경찰, '마약 자수' 방송인 김나정 조만간 소환조사 | 연합뉴스
- 지스타서 여성 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 연합뉴스
- 알리 '현금 1억원 뽑기'에 27만명 몰려…탕웨이가 추첨 | 연합뉴스
-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 연합뉴스
- 어린이집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 연합뉴스
-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이런 소재 더 유쾌하게 다룰 수 있길" | 연합뉴스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황희찬, 축구 국가대표 꿈 키운 부천에 또 5천만원 기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