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더드림 재생산업' 공모 선정···원도심 활성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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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2023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3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도비와 시비 6억 1000만 원 등 총 10억 4200만 원을 들여 '원도심 활력 UP 일거리 Hubline!'을 비전으로 2025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동체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원도심 활성화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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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2023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3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도비와 시비 6억 1000만 원 등 총 10억 4200만 원을 들여 ‘원도심 활력 UP 일거리 Hubline!’을 비전으로 2025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지역은 덕풍전통재래시장과 신장사거리 골목 상권의 배후 저층주거지인 덕풍동 일대로 신사거리 상인회, 하남시니어클럽 등 지역공동체 활동이 활발한 곳이다.
시는 일자리를 발굴해 주민참여 체계를 구축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골목경제 회복을 사업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경제선순환 시범사업 △작업 역량강화 △신사거리 간판개선 △상권진흥 프로그램 △현장지원센터 운영 △도시재생 거점관리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동체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원도심 활성화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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