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워’ 공성전 업데이트…7월2일 첫 공성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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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은 '아키에이지 워'의 서비스 100일을 맞아 '공성전' 콘텐츠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아키에이지 워'의 공성전은 '외성'을 돌파해 '내성'으로 진입한 후 왕좌를 점령하는 구조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의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스페셜 7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공성전 업데이트 이후 서버 이전 시스템 도입을 추가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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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워’의 공성전은 ‘외성’을 돌파해 ‘내성’으로 진입한 후 왕좌를 점령하는 구조다. 외성 전투는 다양한 돌파 경로가 있고, 장소적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 팀 플레이가 요구된다. 내성 전투는 양 진영의 총력전이 펼쳐지는 무대로, 깃발 운송자를 호위해 단체로 이동하는 방식을 채용하며 차별점을 뒀다.
첫 공성전 무대는 ‘초승달 왕좌’ 성과 ‘마리아노플’ 성으로 7월 2일 진행 예정이다.
공성전 승리 길드는 각 성의 누적 세금을 획득할 수 있고, 공성 전용 탈 것 및 다양한 소모품을 구매 가능한 특별 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
일부 콘텐츠 업데이트 및 밸런스 개선도 함께 진행됐다. ‘마리아노플’ 이후 지역 몬스터 처치 경험치 획득률이 상향돼 더욱 빠른 성장을 유도했고 ‘에아나드 도서관’ 1층에 보스 몬스터 ‘바라마드’가 추가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의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스페셜 7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공성전 업데이트 이후 서버 이전 시스템 도입을 추가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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