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우치동물원, 그랜트 얼룩말 새식구 2마리 늘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우치동물원관리사무소는 그랜트 얼룩말 2마리가 태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우치동물원에는 암컷 2마리와 수컷 1마리, 새끼 1마리 등 총 4마리의 그랜트 얼룩말이 지내고 있었다.
새끼 그랜트 얼룩말은 태어난 뒤 1년여간 어미의 젖을 먹으며 자란다.
우치동물원은 자연에서도 보기 힘든 얼룩말 새끼가 어미젖 먹는 장면을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그랜트 얼룩말들이 살고 있는 얼룩말사를 공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 우치동물원관리사무소는 그랜트 얼룩말 2마리가 태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우치동물원에는 암컷 2마리와 수컷 1마리, 새끼 1마리 등 총 4마리의 그랜트 얼룩말이 지내고 있었다. 이중 암컷 두 마리가 지난 달과 이달 각각 새끼 1마리씩을 낳아 얼룩말 식구는 모두 6마리로 늘었다.
그랜트 얼룩말은 동아프리카에 서식하며, 몸길이는 2.2~2.4m 정도다. 새끼 그랜트 얼룩말은 태어난 뒤 1년여간 어미의 젖을 먹으며 자란다.
우치동물원은 자연에서도 보기 힘든 얼룩말 새끼가 어미젖 먹는 장면을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그랜트 얼룩말들이 살고 있는 얼룩말사를 공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