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우치동물원, 그랜트 얼룩말 새식구 2마리 늘었다

구용희 기자 2023. 6. 28.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우치동물원관리사무소는 그랜트 얼룩말 2마리가 태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우치동물원에는 암컷 2마리와 수컷 1마리, 새끼 1마리 등 총 4마리의 그랜트 얼룩말이 지내고 있었다.

새끼 그랜트 얼룩말은 태어난 뒤 1년여간 어미의 젖을 먹으며 자란다.

우치동물원은 자연에서도 보기 힘든 얼룩말 새끼가 어미젖 먹는 장면을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그랜트 얼룩말들이 살고 있는 얼룩말사를 공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암컷 두 마리 지난 달·이달 각각 새끼 낳아
[광주=뉴시스] 광주 우치동물원 그랜트 얼룩말 모녀. (사진 = 광주 우치동물원관리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 우치동물원관리사무소는 그랜트 얼룩말 2마리가 태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우치동물원에는 암컷 2마리와 수컷 1마리, 새끼 1마리 등 총 4마리의 그랜트 얼룩말이 지내고 있었다. 이중 암컷 두 마리가 지난 달과 이달 각각 새끼 1마리씩을 낳아 얼룩말 식구는 모두 6마리로 늘었다.

그랜트 얼룩말은 동아프리카에 서식하며, 몸길이는 2.2~2.4m 정도다. 새끼 그랜트 얼룩말은 태어난 뒤 1년여간 어미의 젖을 먹으며 자란다.

우치동물원은 자연에서도 보기 힘든 얼룩말 새끼가 어미젖 먹는 장면을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그랜트 얼룩말들이 살고 있는 얼룩말사를 공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