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개문 냉방’
2023. 6. 28. 11:36
올여름 역대급 장마와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전력 수급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27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의류 매장이 에어컨을 켠 채 문을 열고 영업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지난 20∼21일 전국 5298곳 매장의 영업 실태를 점검한 결과 634곳(12%)이 이른바 ‘개문 냉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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