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K리그vs아틀레티코’ 28분 만에 매진... 무승부시 승부차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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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쿠팡플레이는 "90분 경기에서 양 팀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을 경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위해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이로써 팬들은 두 차례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에서 치열한 승리 경쟁을 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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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진행한다. 내달 27일에는 팀 K리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가 펼쳐지고 30일에는 맨체스터 시티-아틀레티코가 맞붙는다.
먼저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의 예매는 27일 오후 1시에 시작됐다.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예매 시작 28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쿠팡플레이는 “시리즈는 기다리던 축구 팬들이 1차전 매진으로 응답했다”고 말했다.
맨시티와 아틀레티코의 시리즈 2차전 예매는 금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트레블을 달성하며 유럽 축구를 정복한 맨시티인 만큼 한층 더 뜨거운 예매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번 시리즈에서 승부차기 제도를 도입했다. 쿠팡플레이는 “90분 경기에서 양 팀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을 경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위해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이로써 팬들은 두 차례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에서 치열한 승리 경쟁을 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프타임 축하 공연도 마련됐다. 쿠팡플레이는 “실력파 대세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이 여름밤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뜨거운 열기를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연, 미연, 우기, 슈화, 민니로 구성된 (여자)아이들은 최근 퀸카(Queencard)로 음악방송 11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쿠팡플레이는 “이번 시리즈는 팬들과 팀이 소통할 수 있는 오픈 트레이닝과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위한 승부차기 그리고 K-POP 스타의 하프 타임 공연까지 준비돼 보다 몰입감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은 “지난해 토트넘 홋스퍼와 손흥민의 방한으로 축구 팬들은 물론 쿠팡 와우 회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 역시 최고의 팀을 초청해 다시 한번 큰 감동을 선사할 기회가 주어져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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