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선유·장자도 하수시설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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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와 도로로 연결된 군산 고군산군도 선유도와 장자도 일원의 환경 개선을 위해 하수시설이 보강된다.
군산시는 이와 관련해 수립한 군산시 하수정비 기본계획 부분변경 수립용역이 다음 달 환경부 승인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하수정비 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선유도와 장자도에 절차를 거쳐 오는 2025년부터 3개년 사업으로 마을하수도와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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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와 도로로 연결된 군산 고군산군도 선유도와 장자도 일원의 환경 개선을 위해 하수시설이 보강된다.
군산시는 이와 관련해 수립한 군산시 하수정비 기본계획 부분변경 수립용역이 다음 달 환경부 승인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고군산군도는 개인 정화조를 설치해 사용하면서 각 가정의 정화시설이 하수처리시설만큼의 제기능을 하지 못해 방류되고 있다.
군산시는 하수정비 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선유도와 장자도에 절차를 거쳐 오는 2025년부터 3개년 사업으로 마을하수도와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체계적인 하수 정비를 통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하고 수질 오염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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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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