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이어 삼양도 정부 압박에 '백기투항'…라면 가격 평균 4.7% 인하

이광호 기자 2023. 6. 28. 11:3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약보합…파월 발언 앞두고 관망세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농심 이어 삼양식품도 라면가격 인하

업계 1위 농심의 신라면 가격이 13년만에 50원 가량 인하됩니다. 

삼양식품도 라면가격을 내리기로 하면서 다른 업체들도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 '만 나이' 시행…전국민 1~2살 어려진다

오늘(28일)부터 행정·민사상 나이를 모두 만 나이로 계산하고 표시함에 따라 전국민의 나이가 한 두 살 줄어듭니다.

기초연금 수령과 정년 퇴직 시점은이미 '만 나이'로 계산돼 변동이 없고보험상품은 만 나이와 별도로 보험나이가 적용돼 확인이 필요합니다.

◇ SK하이닉스 '임금 후불제' 합의…노노갈등 불씨

SK하이닉스가 임금 인상을 약속하되흑자가 나면 인상분을 소급해 지급하는'후불제' 방식을 택했습니다. 

임금 협상 과정에서 복수 노조끼리 대립하며 노노갈등 불씨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