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이어 삼양도 정부 압박에 '백기투항'…라면 가격 평균 4.7%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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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약보합…파월 발언 앞두고 관망세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농심 이어 삼양식품도 라면가격 인하
업계 1위 농심의 신라면 가격이 13년만에 50원 가량 인하됩니다.
삼양식품도 라면가격을 내리기로 하면서 다른 업체들도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 '만 나이' 시행…전국민 1~2살 어려진다
오늘(28일)부터 행정·민사상 나이를 모두 만 나이로 계산하고 표시함에 따라 전국민의 나이가 한 두 살 줄어듭니다.
기초연금 수령과 정년 퇴직 시점은이미 '만 나이'로 계산돼 변동이 없고보험상품은 만 나이와 별도로 보험나이가 적용돼 확인이 필요합니다.
◇ SK하이닉스 '임금 후불제' 합의…노노갈등 불씨
SK하이닉스가 임금 인상을 약속하되흑자가 나면 인상분을 소급해 지급하는'후불제' 방식을 택했습니다.
임금 협상 과정에서 복수 노조끼리 대립하며 노노갈등 불씨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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