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7일 코로나19 541명…감염재생산지수 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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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41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28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54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도 0.98까지 올라 다시 기준치(1.00)에 육박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56명을 포함해 모두 100만 533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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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41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날보다는 142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141명이 각각 많은 것이다.
28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54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273명, 진천 91명, 충주 56명, 제천 32명, 음성 26명, 증평 16명, 괴산 15명, 영동 13명, 옥천 10명, 보은 7명, 단양 2명이다.
진천의 한 요양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확인되면서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도 0.98까지 올라 다시 기준치(1.00)에 육박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56명을 포함해 모두 100만 533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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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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