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혁 국민 사위 된다, ‘비밀은 없어’ 출연확정 [공식]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3. 6. 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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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혁이 JTBC 새 드라마 '비밀은 없어'(가제)에 합류한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모술수 '권민우' 역으로 주목받은 주종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스타 예능인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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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주종혁이 JTBC 새 드라마 ‘비밀은 없어’(가제)에 합류한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다.

주종혁은 극 중 ‘국민 사위’로 불리는 예능인 김정헌 역을 맡는다.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타 예능인으로, 상대를 무장 해제 시키는 편안한 매력과 분위기를 쥐락펴락하는 화려한 입담의 소유자다. 김정헌은 온우주의 전 남자친구이자 송기백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송기백이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후 라이벌로 만나게 된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모술수 ‘권민우’ 역으로 주목받은 주종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스타 예능인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주종혁은 영화 ‘한국이 싫어서’ 촬영을 마쳤다. 검도를 소재로 한 영화 ‘만분의 일초’의 올해 개봉을 앞둔다. ‘만분의 일초’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에 초청되어 7월 2일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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