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군백기 끝났다…반가운 '완전체'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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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가 군백기(군입대로 인한 공백기)를 끝내고 완전체로 모였다.
2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 멤버 전원이 뭉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온앤오프는 약 1년 반 만에 한자리에 다시 모여 환한 미소로 반가운 인사를 건네고 있다.
온앤오프는 그룹 활동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멤버들의 의견을 모아 일본인 멤버 유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비슷한 시기 복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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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군백기(군입대로 인한 공백기)를 끝내고 완전체로 모였다.
2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 멤버 전원이 뭉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온앤오프는 아이돌 그룹 최초로 같은 시기 동반입대하며 활동 공백기를 최소화했다. 20일 MK를 시작으로 26일 제이어스, 와이엇, 27일 효진, 이션까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모든 내국인 멤버가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온앤오프는 약 1년 반 만에 한자리에 다시 모여 환한 미소로 반가운 인사를 건네고 있다.
특히 하얀 티셔츠에 청바지를 맞춰 입은 채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에서는 변함없는 우정과 팀워크가 묻어난다.
가장 먼저 전역한 MK를 시작으로 제이어스와 와이엇이 차례로 일본인 멤버 유와 함께 찍은 사진과 손 편지를 업로드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여기에 효진과 이션까지 합류해 단체 사진을 완성시키며 그룹 활동 재개는 물론, 전역 후 함께 펼쳐 나갈 2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온앤오프는 그룹 활동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멤버들의 의견을 모아 일본인 멤버 유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비슷한 시기 복무를 시작했다. 복무 기간 중에는 입대 전 미리 준비를 마친 스페셜 앨범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 효진의 스페셜 싱글 '너를 사랑하는 일'을 발표하며 팬 사랑을 입증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7시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전역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처음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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