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키우는 라이프스타일 분야 스타트업 12곳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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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는 라이프스타일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오벤터스' 6기 참가기업 12곳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오벤터스는 CJ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6기로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분야 별로는 '식품·바이오' 분야 2곳, '물류·신유통' 분야 3곳, '엔터테인먼트·미디어' 분야 2곳, '디지털전환(DT)' 분야 4곳, '기타' 분야 1곳으로 총 12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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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CJ는 라이프스타일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오벤터스' 6기 참가기업 12곳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오벤터스는 CJ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6기로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분야 별로는 ‘식품·바이오’ 분야 2곳, ‘물류·신유통’ 분야 3곳, ‘엔터테인먼트·미디어’ 분야 2곳, ‘디지털전환(DT)’ 분야 4곳, ‘기타’ 분야 1곳으로 총 12개 기업이다.
특히 빅데이터와 AI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아 향후 다양한 관점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CJ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유역량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문 컨설팅 서비스는 물론 지속적인 투자 및 성장기회를 제공받는다.
CJ인베스트먼트 김도한 대표는 “최초, 최고, 차별화’를 추구하는 CJ그룹의 ‘ONLYONE’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함께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스타트업의 새롭고 차별적인 아이디어가 경쟁력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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