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시, 신소득 작목 체리 영농컨설팅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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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관내 체리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신소득 작목 체리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영농컨설팅 교육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영농컨설팅 교육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농업기술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체리 재배 시 발생하는 낙과, 생리장해 등 영농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식 교육으로 농가의 호응이 매우 컸다.
밀양시가족센터는 관내 맞벌이 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 '잘 통하는 우리 부부, 행복한 우리 가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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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관내 체리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신소득 작목 체리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영농컨설팅 교육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영농컨설팅 교육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농업기술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체리 재배 시 발생하는 낙과, 생리장해 등 영농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식 교육으로 농가의 호응이 매우 컸다.
핵심 재배기술, 병해충, 토양, 농약안전사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재배현장 사전답사로 얻은 토양분석 데이터와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분석해 영농애로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했다.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홍보 교육도 병행 추진했다.
체리는 벚나무 열매의 한 종류로서 비타민C와 피로 해소에 좋은 구연산 등 건강에 유익한 여러 물질이 함유된 웰빙 식품이다. 최근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따라 신소득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전국에서 재배면적이 확대되는 추세다.
◇가족센터 '잘 통하는 우리 부부, 행복한 우리 가정'
밀양시가족센터는 관내 맞벌이 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 ‘잘 통하는 우리 부부, 행복한 우리 가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과 가정생활의 이중고에 지친 워킹맘과 워킹대디의 고충을 해소하고, 자녀 육아 등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을 강화하고 역할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4회 프로그램으로 부모교육, 부부소통교육, 자녀돌봄 프로그램, 가족체험이 7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공동육아, 양육스트레스 해소, 하바리움 조명 및 케이크 만들기 등의 주제로 가족 간 소통을 통해 친밀감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부모교육에서는 성격검사로 알아보는 양육스타일과 자녀에게 맞는 양육법을 탐색해 바람직한 양육태도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녀 돌봄 체험 프로그램으로 냅킨공예도 체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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