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차병원, 뇌질환의 모든 것…7월5일 무료 건강강좌

신정훈 기자 2023. 6. 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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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이 오는 7월5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분당 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뇌질환 건강강좌'를 연다.

세계 뇌의날(7월22일)을 맞아 분당 차병원과 대한신경과학회가 함께하는 이번 강좌는 뇌질환에 관심 있는 환자 및 가족, 일반인 등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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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뇌졸중·기억력저하·치매 등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이 오는 7월5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분당 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뇌질환 건강강좌’를 연다.

세계 뇌의날(7월22일)을 맞아 분당 차병원과 대한신경과학회가 함께하는 이번 강좌는 뇌질환에 관심 있는 환자 및 가족, 일반인 등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이날 강좌는 ‘뇌질환’을 주제로 ▲두통과 뇌졸중(분당 차병원 신경과 이기욱 교수) ▲코골이와 수면(분당 차병원 신경과 신정원 교수) ▲기억력 저하와 치매(분당 차병원 신경과 김현숙 교수) 강연이 진행되며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김현숙 분당 차병원 기억력센터장은 “뇌질환은 한가지 질환이 원인일 수 있지만 다양한 질환에서 비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두통부터 수면, 뇌졸중, 치매 등 뇌질환의 진단, 치료와 예방에 대해 준비한 이번 강좌가 ‘뇌 건강’을 지키는 실직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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