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졸속 행정...교육은 범죄 수사와 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 말 한마디에 쑥대밭이 된 교육 현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데 정부가 졸속 행정을 가리기 위해 겁박 정치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이 나서서 이권 카르텔과 사법 조치를 운운한다며, 정권이 더 이상 혼란과 불안을 부추기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정부가 교육 현장 혼란을 더 큰 혼란으로 덮으려는 것 같다며 땜질식, 즉흥적 조치로 혼란을 일으키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 말 한마디에 쑥대밭이 된 교육 현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데 정부가 졸속 행정을 가리기 위해 겁박 정치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이 나서서 이권 카르텔과 사법 조치를 운운한다며, 정권이 더 이상 혼란과 불안을 부추기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교육은 범죄 수사와 완전히 달라 단칼에 무 자르듯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며 사회적 합의를 거쳐 긴 호흡으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정부가 교육 현장 혼란을 더 큰 혼란으로 덮으려는 것 같다며 땜질식, 즉흥적 조치로 혼란을 일으키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I 증명사진' 주민등록증에 써도 될까? 정부 답변은...
- 이중근 부영회장, 고향 마을 주민에게 최대 1억 원씩 지급
- 붉게 물든 오키나와 바다...日 맥주 공장 냉각수 유출 탓
- 2000년 전 나폴리 피자에 파인애플이?…현지인들 '부정'
- 뉴질랜드 연구팀 "전자담배, 금연에 도움 안 돼"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미국은 왜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했나
- '백두산 호랑이' 중국 민가 습격...농민 물고 달아나
- [속보]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