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아’ 권진아, 데뷔 첫 팬 콘서트 2분 만에 전석 매진

김하영 기자 2023. 6. 28. 11: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진아 프로필. 안테나 제공



‘믿고 듣는 아티스트’ 권진아가 데뷔 첫 팬 콘서트 전석을 매진시켰다.

권진아는 오는 7월 29~3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권진아 팬 콘서트 ‘Love Me’(러브 미)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지난 27일 선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번 공연은 권진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팬 콘서트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권진아는 팬들의 열띤 사랑에 보답하고자 무대와 토크 등 풍성한 코너를 예고했다.

권진아 데뷔 첫 팬 콘서트 ‘러브미’ 포스터. 안테나 제공



권진아는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뭔가 잘못됐어’, ‘운이 좋았지’, ‘끝’ 등 섬세한 감성이 담긴 대표곡들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 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데뷔 후 최대 규모의 단독 콘서트 ‘The Flag’(더 플래그)는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권진아의 첫 팬 콘서트 ‘Love Me’는 내달 29~30일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