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면 드로잉 퍼포먼스...김세연 ‘흑백의 숲’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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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풍경 작가' 김세연의 개인전 '흑백의 숲(Monochromatic Vista)'이 서울 삼성로 오에이오에이갤러리에서 열린다.
지난해 11월 초 '슬픔과 위안의 전시회'를 열었던 김세연 작가는 코로나가 거의 다 사라진 지금 희망과 도약을 말한다.
전시회의 백미는 6월 29~30일 각 오후 5시, 7월 1일 오후 3시 갤러리 벽면에서 펼치는 대형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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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풍경 작가’ 김세연의 개인전 ‘흑백의 숲(Monochromatic Vista)’이 서울 삼성로 오에이오에이갤러리에서 열린다.
지난해 11월 초 ‘슬픔과 위안의 전시회’를 열었던 김세연 작가는 코로나가 거의 다 사라진 지금 희망과 도약을 말한다. 전시회의 백미는 6월 29~30일 각 오후 5시, 7월 1일 오후 3시 갤러리 벽면에서 펼치는 대형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다. 바다가 보이는 제주의 숲을 흑백의 재료로 그려낸다. 그림 애호가는 물론 미술작가를 꿈꾸는 초중고생들에게 보기 드문 드로잉 실기 견학의 기회다.
전시 작품 35점 역시 검은 수풀로 뒤덮인 곶자왈, 회색조의 비양도 하늘, 짙은 모래사장의 검멀래 해변 등 흔히 연상하는 제주의 색과는 다른 흑백 제주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전시 기간은 7월 15일까지다. 조용직 기자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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