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만 나이? 이미 얼굴 흘러서 자포자기…마음이 중요하다” (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명수가 만 나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오늘부터 만 나이라 한 살 어려졌다"며 사연을 남겼다.
박명수는 "나이 한 살 어려지면 뭐 하냐. 얼굴이 흘렀는데.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50 넘어가면 나이를 안 세게 된다. 자포자기하게 된다. 그게 되레 마음이 편하다는 생각을 한다. 아무튼 어려지신 분들 축하드린다"며 만 나이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만 나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오늘부터 만 나이라 한 살 어려졌다"며 사연을 남겼다.
박명수는 "나이 한 살 어려지면 뭐 하냐. 얼굴이 흘렀는데.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50 넘어가면 나이를 안 세게 된다. 자포자기하게 된다. 그게 되레 마음이 편하다는 생각을 한다. 아무튼 어려지신 분들 축하드린다"며 만 나이에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준용 15살 연하 아내 “대장 용종 3800개, 안락사 시켜달라고”(프리한닥터)
- 고소영, ♥장동건 빼다 박은 딸 공개…10살인데 벌써 완성형 미모
- “괜히 신고했나” 경북 하천 악어 출몰 대소동, 포획 작전 결과는? (궁금한Y)[종합]
- 이다해, 몰디브서 아찔 비키니 자태…♥세븐 또 반하겠네
- 오연수 “♥손지창과 각자 생활, 한집서 잠만 자는 사이” (너는내운명)
- 소유 치명적인 비키니 자태, 감탄만 나오는 핫한 글래머 몸매
- 손태영, ♥권상우 똑 닮은 듬직한 아들 공개…커플 같은 달달 데이트
- 문경은, 연대 음대 여신 아내 공개 “스키장서 처음 만나” (동상이몽2)
- 서동주, 할리우드 배우 뺨치는 글래머 자태‥父 서세원 장례 후 근황
- 자이언트핑크 남편 손석구 닮은꼴? “사람들이 재혼한 줄 알아” (동상이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