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전문농업경영인 육성·기반 마련 조례 발의

[KBS 제주]제주지역에서 농업마이스터 즉,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도의원은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을 위해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재정적 지원사항, 현장실습 등의 내용을 담은 제주도 농업마이스터 육성과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현재, 제주에서 농림식품부가 지정한 농업마이스터는 20명입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