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상현 바이오에프디엔씨 대표 과학기술 대통령상...“산업 발전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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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세포 소재·신약 개발업체 바이오에프디엔씨(251120)는 자사 모상현 공동대표가 해양수산 과학기술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바이오에프디엔씨 관계자는 "해양수산 과학기술뿐만 아니라 농식품 과학기술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농식품 분야 과학기술 발전에 적극 참여해 과학기술과 산업 발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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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식물세포 소재·신약 개발업체 바이오에프디엔씨(251120)는 자사 모상현 공동대표가 해양수산 과학기술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다양한 해양수산부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해 과학기술의 발전에 혁신적인 공로를 기여한 결과다.
실제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방사무늬김에서 추출한 포피라334 유효물질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주름개선 비고시 인증을 받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로부터 관련 유효물질의 녹색기술인증도 취득했다.
바이오에프디엔씨 관계자는 “해양수산 과학기술뿐만 아니라 농식품 과학기술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농식품 분야 과학기술 발전에 적극 참여해 과학기술과 산업 발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희 (saden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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