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상현 바이오에프디엔씨 대표 과학기술 대통령상...“산업 발전 힘쓸 것”

유진희 2023. 6. 28.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물세포 소재·신약 개발업체 바이오에프디엔씨(251120)는 자사 모상현 공동대표가 해양수산 과학기술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바이오에프디엔씨 관계자는 "해양수산 과학기술뿐만 아니라 농식품 과학기술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농식품 분야 과학기술 발전에 적극 참여해 과학기술과 산업 발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식물세포 소재·신약 개발업체 바이오에프디엔씨(251120)는 자사 모상현 공동대표가 해양수산 과학기술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사진=바이오에프디엔씨)

다양한 해양수산부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해 과학기술의 발전에 혁신적인 공로를 기여한 결과다.

실제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방사무늬김에서 추출한 포피라334 유효물질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주름개선 비고시 인증을 받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로부터 관련 유효물질의 녹색기술인증도 취득했다.

바이오에프디엔씨 관계자는 “해양수산 과학기술뿐만 아니라 농식품 과학기술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농식품 분야 과학기술 발전에 적극 참여해 과학기술과 산업 발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희 (saden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