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대만 북부 롱탄지구 1.4 나노 공장 2026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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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반도체(TSMC)가 2026년 대만 북부 타오위안시 롱탄 지구에 1.4나노미터 반도체 공장을 건설해 2027~2028년 대량 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라고 타이완뉴스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TSMC의 CC 웨이 최고경영자(CEO)는 이달 6일 주주총회에서 TSMC의 첨단 제조 공정이 대만에 뿌리를 두고 현재 대만 남부 과학단지에서 3나노 양산이 진행 중이므로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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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대만반도체(TSMC)가 2026년 대만 북부 타오위안시 롱탄 지구에 1.4나노미터 반도체 공장을 건설해 2027~2028년 대량 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라고 타이완뉴스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개발이 완료되면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 가치는 6000억~6500억 대만 달러(약23조2300억~27조3000억원)에 달하고 5900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추산된다.
TSMC의 CC 웨이 최고경영자(CEO)는 이달 6일 주주총회에서 TSMC의 첨단 제조 공정이 대만에 뿌리를 두고 현재 대만 남부 과학단지에서 3나노 양산이 진행 중이므로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웨이 CEO는 2나노 공장이 건설중으로 양산은 2025년부터 예상했다. 또 당시 그는 1.4나노 공정도 대만에서 대량 생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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