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드 오른 오타니, 타자로는 27호포… ML 홈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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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오타니 쇼헤이(LA에인절스)가 1회초를 삼진 2개로 막은 후 1회말 곧바로 솔로홈런을 쏘아올려 메이저리그 홈런 1위를 공고히했다.
1회초 선발투수로 최고 시속 97.6마일의 공으로 삼자범퇴 2탈삼진으로 끝낸 오타니는 1회말 곧바로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자로 나와 우완 선발 마이클 코펙의 4구째 가운데로 몰린 95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 넘기는 큼지막한 선취 솔로홈런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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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오타니 쇼헤이(LA에인절스)가 1회초를 삼진 2개로 막은 후 1회말 곧바로 솔로홈런을 쏘아올려 메이저리그 홈런 1위를 공고히했다.
오타니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38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엔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타자 선발투수로 나왔다.
1회초 선발투수로 최고 시속 97.6마일의 공으로 삼자범퇴 2탈삼진으로 끝낸 오타니는 1회말 곧바로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자로 나와 우완 선발 마이클 코펙의 4구째 가운데로 몰린 95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 넘기는 큼지막한 선취 솔로홈런을 만들어냈다.
시즌 27호포이자 메이저리그 홈런 1위를 공고히하는 홈런. 2위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1루수 맷 올슨으로 25홈런을 기록 중이다.
투수로써 오타니는 이날 경기전까지 89이닝을 던져 6승3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 중이다. 이날 1회까지 121탈삼진으로 메이저리그 탈삼진 3위에 올라있다.
1회 종료까지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활약으로 1-0으로 앞서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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