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삼식이 삼촌’ 캐스팅…송강호·변요한 등과 호흡, ‘재벌집’ 이어 본격 연기

박동선 2023. 6. 28.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파니 영(소녀시대 티파니)가 송강호·변요한과 함께 '삼식이 삼촌' 열연을 펼치며, 배우 행보를 이어간다.

28일 써브라임 측은 티파니 영이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티파니영의 '삼식이 삼촌' 출연은 그룹·솔로활동과 뮤지컬 등에 이어 배우로서의 활약폭을 넓혀나가는 본격적인 신호탄이다.

한편 티파니 영은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 촬영에 한창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써브라임 제공

티파니 영(소녀시대 티파니)가 송강호·변요한과 함께 ‘삼식이 삼촌’ 열연을 펼치며, 배우 행보를 이어간다.

28일 써브라임 측은 티파니 영이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김산(변요한 분)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티파니 영은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등과 함께 배우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파니영의 ‘삼식이 삼촌’ 출연은 그룹·솔로활동과 뮤지컬 등에 이어 배우로서의 활약폭을 넓혀나가는 본격적인 신호탄이다.

특히 지난해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속 애널리스트 레이첼로 시작된 필모그래피에 대표작을 하나 더 하며, 멀티테이너로서의 감각을 드러낼 것을 가늠케 한다.

한편 티파니 영은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 촬영에 한창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