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읍 의원 “북·강서구 행안부 특교세 67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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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인 김도읍 국민의힘 국회의원(부산 북구·강서구을)은 "부산광역시 북·강서구 일원 12개 지역 현안과 재난·안전관리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7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김도읍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보행과 도로환경 개선, 재난 안전 대비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북·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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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인 김도읍 국민의힘 국회의원(부산 북구·강서구을)은 “부산광역시 북·강서구 일원 12개 지역 현안과 재난·안전관리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7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김도읍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북구 6개 사업 26억원, 강서구 6개 사업 41억원 등 총 67억원이다.
이번에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주요 사업은 북구의 경우 ▲대천천 주변 보행환경 개선 10억원 ▲화정근린공원 정비 4억원 ▲방송통신대학교 교차로 일원 교통체계 개선 2억원 ▲화명정수장 앞 보행로 설치 2억원 ▲화명동 유림아파트 일원 하천 정비 3억원 ▲낙동강 횡단교량(구포대교, 대동화명대교) 투신방지난간 설치 5억원 등이다.
강서구의 경우 ▲대저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도로확장 9억원 ▲송정동 1438번지 일원 침수지 정비 1억원 ▲스마트 대중교통 대기시설 설치 4억원 ▲지사천 일원 경관조명 설치 4억원 ▲천수말 수변쉼터·눌차지구·두문항 태풍피해 복구 3억원 ▲세계박람회 예정부지 진입도로 정비 20억원 등이다.
김도읍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보행과 도로환경 개선, 재난 안전 대비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북·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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